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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사성 폐기물 유실 규모 파악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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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방사성 제염 폐기물 포대가 쌓여 있는 모습.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여파로 지난 12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의 보관소에 있던 방사성 폐기물 자루 중 일부가 인근 하천으로 유실됐으나 당국은 정확한 유실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동일본 지역을 휩쓴 역대급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여파로 일본의 후쿠시마 제1.. 日, 방사성 폐기물 유실 규모 파악도 못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방사성 제염 폐기물 포대가 쌓여 있는 모습... 제19호 태.. 한편 쓰보키 가즈히사 나고야대 지구물순환연구센터 교수는 지구온난화가 진행하면 60년 후에는 이른바 슈퍼태풍(최대 풍속 초속 65m 이상 태풍)이 14년에 12번꼴로 일본에 접근할 것이라고 추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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