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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케이블카 용역비 4억원 날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케이블카 대상지’서 제외 방침… 군, 정부에 ‘장터목 노선안’ 건의해 귀추 주목 속보● 지리산케이블카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처하면서 함양군은 용역비 4억원을 날릴 처지에 놓였다.(본지 5일자 1면 보도) 환경부가 지난 7월 공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미 공원계획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산청, 구례, 남원, 양양, 영암, 사천 등 6개 지역.. 함양 케이블카 용역비 4억원 날리나 환경부 ..환경.. 환경부는 이들 6곳을 1차 심의 대상으로 하고 추가 신청을 제한한다는 입장이다.....환경영향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어 오는 9월께 제출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원활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함양 백무동~지리산(장터목)~산청 중산리를 연결하는 노선을 환경부에 건의해 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