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내가 만든 쓰레기더미에 누워봤다…코로나 ‘쓰레기 클라쓰’
내가 만든 쓰레기더미에 누워봤다…코로나 ‘쓰레기 클라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10일 동안 쓰레기를 얼마나 남길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탓에 많은 것이 변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익숙해졌고 친구와의 만남은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무기한 미뤄졌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됐고, 각종 모임과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됐다. 활동이 줄어들면 인간이 만들어내는 오염과 쓰레기는 줄어들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쓰레기와 산 지 10일, 이젠 쓰레기 감별사가 된 기분이다... 먹을 땐 맛있었는데 먹고 나니 쓰레기가 눈에 들어왔다... 쓰레기 로그 며칠 만에 부피가 가장 큰 쓰레기를 찾아냈다...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등장 빈도수 1위 쓰레기였다...쓰레기 로그를 써보니 항상 등장하는 것들이 눈에 보였다... 우리의 일상이 쓰레기더미 위에 지어 올려진 것 같았..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