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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산사태 부분 '인재'..."집중호우 대비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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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 앵커 ▶ 지난 2011년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가 당초 조사 결과와는 달리 부분적으로 인재였다는 서울시의 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었다는 사실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시인한 겁니다. 이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1년 7월, 16명의 사망자를 냈던 우면산 산사태가 천.. 우면산 산사태 부분 ..'인재'..."집중호우 대비부족 탓" 이기주 기자◀ 앵커 ..▶ 지난 2011년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가 당초 조사 결과와는 달리 부분적으로 인재였다는 서울시..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우면산 덕우암 계곡에 산사태가 발생했었는데도, 1년 뒤 산사태 발생에 대한 대비가 여전히 부족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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