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멸종위기 2급 재두루미, 한강하구에서 보기 어려워 진다
멸종위기 2급 재두루미, 한강하구에서 보기 어려워 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포시 북변동 홍도평야에서 포착된 재두루미. 사진=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재두루미 한강하구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무분별한 농경지 매랩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터전을 잃게 된 두루미들이 일본 등으로 월동지역을 옮기게 되면서다. 27일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등에 따르면 1992년 김포시 북변동 홍도평야에서 재두루미 7개체가.. 때문에 해당 지역의 지자체와 환경부는 한강하구 재두루미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한강하구 갯벌 농경지 개간사업에 따른 환경훼손으로 서식이 힘들어져 철원, 연천 등의 민통선 지역으로 월동지역을 옮겨갔다”며 ....환경이 얼마..“한강하구에서 더 이상 재두루미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환경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