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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조작·폐수 적발 ‘쉬쉬’… 국고 빼먹은 지자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은 지난해 하수처리수가 수질 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높아지자 수질 자동측정기기를 조작했다. 기기의 기울기값을 조작하면서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출입문 대신 창문으로 드나드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부산환경공단 산하의 하수처리장 3곳 대부분이 조작행위를 벌였다. 환경부는 조작 동기에 대해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초과하면 직원들의 급여와 성과급에 영.. 5일 환경부는 지난해 부산·대구·경북·충남 등 지자체 환경 분야를 감사한 결과 모두 313억원의 국고보조금이 부당 집행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환경부는 .. 이어 폐기물 분야가 3건 113억5800만원, 자연환경 분야가 11억8900만원이었다...환경부는 부산환경공단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등 3곳을 수사당국에 고발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