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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관리원 노·사 임금 협상 전격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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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청주시 환경관리원 노ㆍ사 임금 협상이 전격 타결됐다. 　 청주시는 1일 접견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석훈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협약 합의안에 서명했다. 시는 지난달 13일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교섭위원과 최종 임금교섭을 실시해 2.66% 인상을 적용하는 것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수차례.. 청주시는 1일 접견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석훈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협약 합의안에 서명했다.....환경관리원 노동조합 교섭위원과 최종 임금교섭을 실시해 2.66% 인상을.."최일선 환경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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