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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경]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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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이 정부 관리 소홀로 야기된 폐비닐 수거 대란을 겪었다. 길거리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폐비닐・플라스틱 쓰레기로 말미암아 악취와 위생문제 등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사태가 일단락됐다지만 또다시 우리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재발될까 걱정이다. 폐비닐 수거 대란은 환경부가 자초한 '무능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 폐비닐 수거 대란은 환경부가 자초한 ....환경부가 지난해 7월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 발표와 재활용품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 악화를..더 큰 문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사고 수습과 함께 발표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민 모두 환경부 ..지난 정부에서 윤성규 전 환경부 장관이 경질된 원인은 명확한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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