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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도 마다 않은 50대 선생님, 산골 제자들에 자신감 심어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교생 48명 정선 여량고 환경부 공모전 본선 진출 “아이고, 38년 동안 평교사로 교단을 지켜온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강원 정선군 여량고 이재춘(58) 선생님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만난 그는 인천 강화도로 갯벌체험을 갔던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도착한 승합차에서 쏟아져 나온 학생들 중 .. 밤샘도 마다 않은 50대 선생님, 산골 제자들에 자신감 심어줘 전교생 48명 정선 여량고 환경부 공모전 본선 진출 .. 환경부가 주최한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프로그램에 참가할 아이들을 데려다 준 그는 서울역 부근의 한 모텔에서 홀로 잠을 잤다.....환경..‘환경교육 연구학교’ 신청을 냈다... 올해 7월 말,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던 2학년생 5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