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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늘다람쥐 멸종위기종 땅에 풍력발전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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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삵·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종 서식지에 풍력발전소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국유림 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삵과 하늘다람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종이다. 인공 조림지는 정부가 산사태 예방, 미세 먼지 저감, 온실가스 흡수 등의 목적으로 국가 예산을 들여 조성한 숲이다. 20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 삵과 하늘다람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종이다...이 중 육백산 인공 조림지의 경우 특히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풍력발전 사업이 한 차례 반려됐다... 환경부 원주환경청은 2018년 4월 태백시가 신청한 환경영향평가를 반려했다.....환경부 자연환경정책 실장 등을 육백산 풍력발전소 예정지로 불러 모아 현장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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