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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에…" 가동 앞둔 방폐장, 1640년 버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호국룡 설화'의 주인공인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을 끼고 해안도로를 따라 언덕을 돌아가자 산비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국내 첫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인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 경주 방폐장)이다. 차를 타고 처분시설 입구로 이동하자 지하로 뚫린 시커먼 동굴이 나타.. 다소 더딘 진입속도에 이유를 묻자 현장 안내를 맡은 김두행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장은 .."인수저장시설 외부에는 10대의 환경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돼 누구나 직접 눈으로 현재의 방사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며 .. 이 중 4781억2500만원은 경주시에 직접 지원되고, 나머지는 원자력환경공단이 인근 주민 지원사업에 사용된다.....환경공단 이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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