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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익산지역 벼농사 작황 '부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지역 올해 쌀 수확량이 지난해 보다 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금년도 쌀 총 수확량은 벼의 껍질을 벗겨 내고 난 낱알(정곡) 기준 8만7148톤으로 전년도 9만1483톤에 비해 4335톤(4.9%) 정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됐다. 잦은 강우와 태풍이 작황 부진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태풍은 올해 쌀 작황 악화.. ‘링링’,‘타파’,‘미탁’ 등 태풍이 연달아 한반도를 덮치면서 수확을 앞둔 벼의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렸다는 설명이다.....태풍 발생에 따른 일조량 부족이 많은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풍에 쓰러진 벼마다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무엇보다도 미질 하락 우려가 크게 걱정된다”고 말했다.<엄철호(eomch@jj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