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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복원 사업 24년만에…중랑구에 멸종위기 산양이 나타났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정도로 분포가 확대되고, 숫자도 조금씩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 어떻게 해서 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종 산양이 살게 됐을까. 산양은 1950년대까지만 해도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골고루 서식했다. ..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2002년 환경부는 전국 조사를 통해 690~784마리의 산양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이곳 증식복원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던 산양이나 이곳에 태어난 산양을 월악산에 꾸준히 방사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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