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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리는 곳이 쓰레기장이다”…폭염에 실종된 시민의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방치 민락수변공원. 연합뉴스2주 전 친구와 함께 부산으로 피서를 다녀온 회사원 이모(30)씨는 광안리 수변공원의 첫인상을 “거대한 술판에 거대한 쓰레기장”이라고 정의했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을 기대했지만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이씨는 2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부산의 여름 피서 명당이라고 들어 기대하고 갔는데 그.. “내가 버리는 곳이 쓰레기장이다”…폭염에 실종된 시민의식 쓰레기 방치 민락수변공원... 연합뉴스2주 전 친구와 함께 부산으로 피서를 다녀온 회사원 이모(30)씨는 광안리 수변공원의 첫인상을 ..“거대한 술판에 거대한 쓰레기장”이라고 정의했다..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들은 보기에 불편할 뿐 아니라 악취를 풍겨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