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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내 한반도 중부 ‘겨울’ 실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기상청, 평년보다 4도 높아져 ‘아열대’ 예고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금세기 안에 서울·인천 등 한반도 중부가 아열대 기후로 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혹한(酷寒) 현상을 보이는 날이 줄어들면서 겨울다운 겨울 날씨가 사라질 것이란 예고다.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는 2100년까지 한반도 기온이 평년 대비 4도 상승하면서 태백·소백산 지역을 제외한 ..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금세기 안에 서울·인천 등 한반도 중부가 아열대 기후로 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한반도에서는 전남 목포부터 부산에 이르는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가 아열대 기후구로 분류된다...“기후변화 감시소를 2012년까지 현재 한 곳에서 3곳으로 늘리고 인공강우 등 기상 조절기술을 개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