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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고농도 초미세먼지 노출… 아이 성장 늦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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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임신 중기에 고농도 초미세먼지(PM 2.5)에 노출될 경우 태어난 아이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정책 연구 용역으로 진행된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 코호트’ 과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울산대 홍수종 교수 등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아동 440명을 .. “임신 중기, 고농도 초미세먼지 노출… 아이 성장 늦어질수도” 임신부가 임신 중기에 고농도 초미세먼지(PM 2.5)에 노출될 경우 태어난 아이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보건·환경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환경 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지난 7월 온라인으로 먼저 게재됐고, 이달 중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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