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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최대'…집중호우로 떠내려온 부유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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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전국 하천‧하구와 댐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10만5000톤을 수거해 처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전국 부유쓰레기는 6월 24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계속된 장마와 바비 등 태풍의 영향으로 유입량이 대폭 늘어났다. 부유쓰레기량은 지난해와 대비(4만800..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전국 하천‧하구와 댐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10만5000톤을 수거해 처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지자체의 수거‧처리 예산을 초과하는 부유쓰레기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기존 지원금액 외에 약 77억 원의 국고보조 및 40억 원의 수계기금을 추가로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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