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현장] 인천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 취약'
[현장] 인천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 취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1일 오후 3시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 주택가에 있는 한 고물상. 입구부터 종이 상자들, 나무 빗자루, 비닐 등이 폐기물이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 폐기물 더미는 불이라도 나면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주택가로 옮겨 붙을 것처럼 바짝 말라 있다. 하지만 고물상 곳곳을 살펴봐도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는 보이지 않는다. 물을 뿌릴 수 있는 수도시설조차 .. 입구부터 종이 상자들, 나무 빗자루, 비닐 등이 폐기물이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계양구 서운동의 한 폐기물 수거 업체도 상황은 마찬가지...“폐기물이 쌓이면 습기가 차고, 내부에 열이 높아져 자연발화 가능성이 크고 진압도 어렵다”며 ..“폐기물 업체의 화재가 증가해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세우고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