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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국회 예산정책처 “코로나19 여파에 미세먼지도 주춤”
국회 예산정책처 “코로나19 여파에 미세먼지도 주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이 줄어들면서 올해 1분기 미세먼지가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일 경제·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1∼3월의 미세먼지 농도는 작년 대비 양호했고,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한 3월의 개선 효과가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월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정책효과와 양.. “1월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정책효과와 양호한 기상환경이, 2월에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외 영향이 추가됐다”며 ....환경공단의 분석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7개 시도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으로 작년 같은 기간(39㎍/㎥) 대비 4.. 대기환경기준(35㎍/㎥) 초과 건수도 189건에서 26건으로 크게 낮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