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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수중 촬영했더니...보 균열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사원이 4대강 수중보를 촬영했더니 그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했습니다. 곳곳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됐고 콘크리트가 허물어진 곳도 적지 않았습니다.이강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준공 허가가 나기 직전 촬영한 낙동강 상주보의 물밑 모습입니다.이음부에 어른 손가락 크기의 구멍이 나 있습니다.흰 물감을 풀어보면 물을 막아야 하는 보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을 알 .. ..녹조피해가 심각했던 낙동강 하류 쪽 창녕 함안보에서도 역시 누수 현상이 발견됐습니다.낙동강의 칠곡보는 곳곳이 허물어져 콘크리트가 10cm 이상 떨어져 나갔습니다.경기도 남한강 여주보는 더 심각합니다.바닥을 메웠던 콘크리트가 물에 쓸려 내려가 어른 손목만큼 굵은 철근이 어지럽게 드러나 있습니다.감사원이 지난해 5월 4대강 사업 시설물 감사에 착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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