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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배설물이 하얗게 쌓여…' 밤섬, 3년 만에 때 벗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한강 위의 작은 섬 '밤섬'이 새들의 배설물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물대포까지 쏴가며 청소를 했다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장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강 '밤섬'이 밀가루를 뿌린 듯 하얗게 변했습니다.버드나무 가지에, 땅바닥에 달라붙은 흰 가루는 손으로 문질러 봐도 잘 벗겨지지 .. ..환경과]"민물가마우지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풍부하기 때문에 새들이 서식, 산란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 배설물을 씻어내기 위해 물대포까지 동원됐습니다.물을 뿌린 지 1시간 반, 밤섬이 흰 때를 벗고 원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본격적인 조류.. 물리적인 환경의 개선작업이 가장 필요합니다."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철새도래지인 밤섬은 3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