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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에 '백두대간 종주했다'만 쓰고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합격한 권경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채용 과정에서 공단에 지원한 동기 및 경력란에 '백두대간을 종주했다'고 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지원서에 업무 관련성이 희박한 내용을 썼는데도 청와대와 환경부가 권씨가 이사장에 채용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최근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최근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검찰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다... 환경부가 지원을 해주라고 전해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 그런데 2017년 8월 말 권씨가 쓴 서류를 받아 본 환경부 직원들은 ....환경부에 이메일로 보냈고, 환경부가 이를 받아 그의 자기소개서를 대신 써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