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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주민들, 세종시 원정 상여집회 '환경부 앞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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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민 120여명이 6일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상여를 앞세운 채 정부의 부실하고 무성의한 SRF(가연성 생활쓰레기 고형연료) 품질검사 형태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원정 집회를 했다. 이날 집회는 신뢰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환경부의 SRF 정기검사 업무 누락이 주된 원인으로 확인했다. 주민들은 "연료 사용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SRF를 임시로.. 이날 집회는 신뢰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환경부의 SRF 정기검사 업무 누락이 주된 원인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해당 연료 야적장에서 흘러나온 오수 시료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빗물 대비 96배가 넘는 ..이같은 의혹 제기의 이면에는 환경부의 부실한 고형연료 관리·점검 행정이 크게 한 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검사 결과를 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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