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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14시간 조사 후 귀가 "제 말에 걸맞은 결과…진실 밝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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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고 주장해온 김태우 수사관이 4일 검찰에서 두 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뒤 약 14시간이 지난 오후 11시57분께 돌려보냈다. 전날에는 9시간 넘게 조사가.. 김태우 14시간 조사 후 귀가 .."제 말에 걸맞은 결과…진..“환경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봤다”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김정주 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이 .. 더불어 전병성 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등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인사들도 잇따라 검찰의 소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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