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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 직전 업종별 자율점검표 돌린다…폐기물처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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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한달 여 앞둔 상황에서 고위험 업종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위험 업종으로 평가되는 폐기물처리업과 창고 및 운수업이 첫 대상이다.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자율점검포를 만들어 30일부터 폐기물처리업, 창고 및 .. 중대재해법 시행 직전 업종별 자율점검표 돌린다…폐기물처리업 등 .. 고위험 업종으로 평가되는 폐기물처리업과 창고 및 운수업이 첫 대상이다.....폐기물처리업, 창고 및 운수업 관련 기업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예를 들어 폐기물 처리업 점검표엔 파쇄기 또는 분쇄기, 집게차(집게 크레인), 폐기물 수거 차량(압착진개차량) 등 관련 작업 내용을 적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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