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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국도변 비탈면 위험지구 긴급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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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과 국토관리사무소가 7,8월 경상·전라권지역 국도 비탈면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7월, 8월 두 달 동안 지역 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경상권·전라권의 국도상 비탈면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긴급 점검을 한 전라권 21개소와 경상권 9개소는 .. 긴급 점검을 한 전라권 21개소와 경상권 9개소는 지난 7월 초 집중호우와 8월 중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유실 및 붕괴가 발생한 국도변 비탈면들이다.....태풍(제13호 꼰선)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탈면 붕괴 예방과 신속 복구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9월은 가을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비탈면 사고가 잦은 시기”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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