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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닛산·포르쉐 경유차 4만대 배출가스 불법조작…벤츠 776억 과징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가 경유차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확인한 벤츠, 닛산, 포르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고발 조치한다. 불법조작 차량 3만7000여대를 판매한 벤츠는 77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가 국내 판매한 경유차 14종 총 4만381대를 배출가스 불법조작 차량으로 최종.. 이후 환경부도 해당 차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실도로조건 시험 등을 통해 불법 조작을 확인했다...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동차..환경부는 이들 차량의 과징금이 벤츠는 776억원, 닛산은 9억원, 포르쉐는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환경부는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차 배출허용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