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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 홍정기 환경부 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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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충북 청주 출신 홍정기(53·사진)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이 환경부 차관에 임명됐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등 환경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큰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홍 차관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홍 전 단장을 신임 환경부 차관에 임명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홍 차관은 청주중, ..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충북 청주 출신 홍정기(53·사진)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이 환경부 차관에 임명됐다...홍 차관은 1992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등 환경부에서 주요 요직을 지냈다..."환경부 본부와 지방환경청에서 수질·대기 등 환경정책 전반을 경험한 관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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