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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짓는다며, 소나무만 베어 내고 방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태양광 발전사업장의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은 진행된 게 없는데 소나무만 베어냈고 폐기물도 그대로 방치돼있습니다. 강규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나무가 울창했던 임야 만 4천㎡가 누런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태양광발전 사업장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소나무 천여 그루를 캐 낸게 전부입니다... <앵커 멘트>태양광 발전사업장의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해바다와 가까워 장마철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인터뷰> 김남형(원주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강화해서, 식생이 우수한 지역이라든가 하류하천에 가까운 사업장에 대해서는 좀 더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명목으로 최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