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녹색세상]친환경 ‘배달의민족’ 기대한다
[녹색세상]친환경 ‘배달의민족’ 기대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말에는 어쩐지 조금씩 푸근해진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을 약 4조7000억원에 인수하면서 한국·독일 회사가 아시아 음식배달 시장 평정에 나선다니 기뻤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숙제를 마쳐서 그런지 하마터면 성스러워질 뻔했다. 파타야 코란섬 바위틈마다 폐비닐이 쌓이면서 섬 한가운데엔 5만t의 쓰레기 산이 생겼다. 인도양·남태평양 .. 최근 한 모임에서 환경교육 전문가 오창길 박사는 환경교육 예산이 26억원으로 작년보다 두 배 증액됐다고 기뻐했다...‘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미생물을 찾아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환경적 대안을 정부, 기업, 시민이 함께 찾았으면 한다.. 특히 아시아 배달시장에 진출할 배달의민족이 거액을 기반으로 꼭, 친환경 용기를 만들어주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