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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쓰레기 대란' 해결의 출발은 올바른 분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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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새롭게 떠오른 키워드가 있다. 바로 비대면이다.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했다. 그러면서 버려지는 종이 상자, 스티로폼, 플라스틱도 같이 늘어났다. 이 때문에 쓰레기를 처분할 땅조차 없는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쓰레기 대란을 막을 방법은 재활용하는 것뿐이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분리 ..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분리 배출되는 쓰레기양에 비해 실제로 재활용되는 쓰레기양은 훨씬 적다...버려지는 일회용 쓰레기와 마스크의 증가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중국이 쓰레기 수입 중단을 선언하면서 우리나라의 쓰레기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난 것이 준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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