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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태풍피해 완도에 1억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최근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고향 전남 완도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최경주재단이 21일 밝혔다. 완도 주민들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잇따라 전복 양식장 등을 덮쳐 큰 피해를 봤다. 최경주는 이번 추석에 고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완석 국장기자 최경주 태풍피해 완도에 1억원 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최근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고향 전남 완도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최경주재단이 21일 밝혔다. 완도 주민들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잇따라 전복 양식장 등을 덮쳐 큰 피해를 봤다. 최경주는 이번 추석에 고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완석 국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