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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車전용도로 곡예청소’ 아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6일 오후 1시40분께 자동차전용도로(제한속도 90㎞)인 빛고을로 동림 IC 인근 도로 갓길에선 광주시 북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 2명이 쓰레기를 주우면서 상무지구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들이 일하는 도로에선 각종 차들이 시속 80∼90㎞로 내달리고 있었지만 청소안내유도차·안내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은 전혀 보이지 않.. ..환경미화원들이 입은 노란색 야광조끼만이.. 환경미화원들이 편도 4차선 도로를 건너 중앙분리대를 넘은 뒤 반대편 갓길로 넘어간 것이다... 멀쩡한 청소흡입차가 있지만 유류비 문제 등을 이유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위험한 도로에 환경미화원들을 몰아 넣은 것이다. ..“앞으론 빛고을로 청소 때 환경미화원을 동원하지 않고 청소흡입차를 이용, 청소를 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