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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박용수 신라대 평생교육원 교수 "30년 외길 낙동강 사랑 인정받아 뿌듯"
박용수 신라대 평생교육원 교수 "30년 외길 낙동강 사랑 인정받아 뿌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한길만 걸어온 점에 대해 인정받게 돼 가슴이 벅차고, 환경 분야에서 처음이라고 하니 감회가 더욱 남다릅니다." 30년 동안 낙동강 살리기에 앞장서 온 신라대 평생교육원 박용수 지도교수. '낙동강 물 박사'로 유명한 그는 1986년부터 30년 이상 낙동강 환경 보호 등을 펼쳐온 공로로 최근 한국 신지식인협회 중앙회로부터 2017년 한국 신지식.. 1944년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 태어난 그는 동서대 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 시정뉴스 제작 회사 등에서 일하면서 환경 보호에 관심을 기울였다...박 지도교수는 2010년대 초반 환경부에서 환경 분야 민간 자격증을 활성화해 환경오염 감시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뉴스를 보고 경성대 평생교육원에, 2013년 신라대 평생교육원에 환경관리지도사과정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