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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금 부정 수급자는 쓰레기"...日 시청 단체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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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한 시청 직원들이 생활보호금을 부정으로 수급하는 시민을 '쓰레기'라고 표현한 점퍼를 착용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시장이 공식 사과하고 담당 직원들이 줄줄이 징계를 받았는데도 시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나가와 현 오다와라 시가 .. "생활보호금 부정 수급자는 쓰레기"...日 시청 단체복 논란 ..[앵커] ..일본의 한 시청 직원들이 생활..'쓰레기'라고 표현한 점퍼를 착용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 우리를 속여 부정하게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그들은 쓰레기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쓰레기 취급한 것치고는 너무 약한 솜방망이 처분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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