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 블라인드 채용한다면서 위탁업체 대표가 채점
[단독] 블라인드 채용한다면서 위탁업체 대표가 채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자원관)의 신규채용 과정에서 채용 업무를 위탁받은 하청업체 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필기 시험지(논술)를 채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응시자 인적사항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직접 채점하는 행위는 ‘블라인드 채용’ 취지에 어긋난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정조치를 명령했다. 환경부는 ‘2019년도 채용실태 특별점검’에서 .. 환경부는 특별감사에서 필기 시험지를 채점한 심사위원이 A사 사장인 것으로 확인했다...“환경부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제점을 보완하고, 블라인드 채용 관리·감독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환경부는 자원관에 채용과 관련된 심사위원 선정기준 등 공정성 확보방안을 과업지시서에 담으라고 명령했다.....환경부 감사결과를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