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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까지 치고 폐기물 불법 매립...땅 주인 '날벼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역 주민들 눈을 피해 폐기물을 몰래 땅에 파묻은 폐기물 업체 대표 등 5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에게 땅을 팔기로 하고 우선 사용하게 해줬던 땅 주인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과 진주를 잇는 국도 옆 빈 땅. 중장비가 땅을 파내자 감춰졌던 쓰레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마어마한데요. 거의 빈틈이 없.. 가림막까지 치고 폐기물 불법 매립..중장비가 땅을 파내자 감춰졌던 쓰레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3m 넘게 파 내려갔지만, 쓰레기 더미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지난해 9월부터 한 달 동안 25톤 트럭 32대 분량, 800톤 규모 쓰레기를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자니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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