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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빨대-텀블러-재생 종이 봉투… “일회용 플라스틱 아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카페 ‘보틀팩토리’. ‘빨대 없이 마셔보는 건 어떠세요? 만약 빨대가 필요하시면 카운터에서 스테인리스·유리빨대를 사용해주세요.’ ‘노(No) 플라스틱’ 카페로 알려져 찾아간 이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천으로 된 잔 받침에 써진 이 문구였다. 한쪽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색깔의 텀블러가 수북하게 쌓여.. 플라스틱은 한때 기적의 신소재였으나 쉽게 썩지 않는 특성 탓에 환경오염의 주범이 됐다... 식당 메뉴를 알리고 고객을 끌어야 할 곳에 환경보호 안내판이 먼저 눈에 띄게 해놓았다... 연구 결과를 두고 객관성 논란이 있지만 최승일 고려대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는 ..‘2018 환경정책 심포지엄’에서 미세 플라스틱 저감 방안 관련 주제 발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