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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뒤 흑두루미 북상 경로 바뀌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습지에서 쉬어가던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의 북상 경로가 4대강사업 후 천수만·순천만 등 서해안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에서 한국을 거쳐 시베리아·몽골로 가는 흑두루미의 북상 길을 4대강사업이 바꾼 것이다. 한국물새네트워크와 김신환 동물병원의 모니터링 결과 올해 3월 충남 보령시 천수만에서 확인된 흑두루미는 하루 최대 5000개체를 넘어섰다.. 4대강사업 뒤 흑두루미 북상 경로 바뀌었다 낙동강 습지에서 쉬어가던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의 북상 경로가 4대강사업 후 .. 반대로 흑두루미의 주된 북상 경로였던 낙동강을 이용하는 흑두루미는 4대강사업 후 수십마리 수준으로 격감했다...4대강사업 이전에는 일본으로 내려가지 않고 낙동강 해평습지나 강정습지에서 겨울을 나는 흑두루미들도 수십 개체씩 확인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