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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항 논설위원의 ‘그 숲길 가보니’] 산악 케이블카 도미노, 인간의 탐욕은 결국 산을 망가뜨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밀양 천황산 얼음골 케이블카. 운영적자 타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케이블카 탑승객들의 연계산행을 허용하면서 산 정상부의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다. 밀양=구성찬 기자 역시 정설대로 나쁜 예감은 틀리는 적이 없다.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계획이 지난 8월말 국립공원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전국에서 케이블카 건설계획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설악산 ..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지난해 9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반려한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를 재추진하고 있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정맥 핵심구역 150m 안에 케이블카가 지나가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울주군은 군립공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작성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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