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의령
의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령 공단 조성과 쓰레기처리장 건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의령지역 주민들이 집단 이주를 요구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 미비 등으로 인해 이주사업 추진이 답보를 거듭하고 있다. 12일 의령군에 따르면 주민들이 이주를 요구하고 있는 곳은 의령읍 구룡마을과 대의면 부곡마을 등 2곳이다. 부곡마을 주민들은 인근 쓰레기위생처리장 시설로 인해 악취 등 피.. 군은 주민요구에 따라 이주단지 조성 관련 용역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동시에 진행했고, 지난 6월27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 구룡공단은 지난 94년 준공됐지만 당시 환경영향평가에서 마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 하지만 최근 악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이주 요구가 제기돼 군은 환경영향조사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