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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습지체험 몽환적인 이색 풍경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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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후원 기업 자녀들과 함께한 세 번째 습지 생태·문화 기행에 대한 아이들의 소감을 알아보는 차례다. 그날 밀양 표충사와 밀양댐을 거쳐 양산 신불산습지까지 두루 둘러보면서 학생들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어쨌거나 세 번째 길에서는 "오늘 찾아가는 표충사가 습지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같은 질문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 ..환경재단 후원 기업 자녀들과 함께한 세 번째 습지 생태·문화 기행에 대한 아이들의 소감을 알아보는 차례다... 그날 밀양 표충사와 밀양댐을 거쳐 양산 신불산습지까지 두..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고 여러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된 것 같다...(낙동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아서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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