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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재두루미 관측 이래 최대인 320만마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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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에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떼가 날아와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창원시/ 창원 주남저수지에 겨울 진객(珍客)으로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320여 마리가 날아와 월동 중인 것으로 관찰됐다. 창원시 환경수도과 주남저수지담당은 지난 13일 오후 6시께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재두루미들이 이튿날인 14일 오전 10시께까지 주남저수지 .. 창원시 환경수도과 주남저수지담당은 지난 13일 오후 6시께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재두루미들이 이튿날인 14일 오전 10시께까지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월잠리 들녘(일명 송용들) 일대를 중심으로 집단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저수지 적정 수위를 유지하고 철새감시원을 배치해 농로 출입과 근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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