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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진 고양이 '공공의 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 무서워하지 않고 먹이 찾아 쓰레기 뒤져…감염 우려 도심을 배회하는 동물이 '공공의 적'이 됐다. 길고양이가 낮에 쓰레기를 뒤지는 일은 예사이고, 길을 걷다가 비둘기의 분비물을 맞거나 갑자기 짖어대는 개 때문에 겁을 먹었다는 주민도 적지않다.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동물들이 오히려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도심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생활하고 있다. .. '공공의 적' 사람 무서워하지 않고 먹이 찾아 쓰레기 뒤져…감염 우려 ....쓰레.. 음식물쓰레기 관리가 엄격해지면서 먹이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실제 지난 3일 오후 전주시 금암동의 한 음식점 근처에는 행인들을 개의치 않고 고양이 서너마리가 여유롭게 쓰레기 봉투를 뒤적여댔다... 전북대 인근 분식점과 음식물쓰레기 용기 사이에는 비둘기가 분주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