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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니 '대프리카=대구'는 옛말…"부산·울산이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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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구다. 매년 여름 섭씨 30도 후반을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탓이다. 몇년 전엔 아열대 기후에서만 자란다는 바나나가 대구에서 열매를 맺었다. ‘대프리카(아프리카와 대구를 합친 말)’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런데 대구시가 2일 '대프리카=대구'라는 인식에 상반되는 무더위 관련 수치를 발표했다. 폭염·열대야·온열질환자 등에.. 숫자로 보니 ..'대프리카=대구'는 옛말…"부산·울산이 더 뜨거워" 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구다... 매년 여름 섭씨 30도 후반을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탓이다... 몇년 전엔 아열대 기후에서만 자란다는 바나나가 대구에서 열매를 맺었다... ..‘대프리카(아프리카와 대구를 합친 말)’라는 말까지 생겼다... .. .. .. .. 그런데 대구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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