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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시험실 13곳, 검사 능력 '미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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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환경시험실 1110곳 중 13곳이 미달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시행한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정도 관리 숙련도 시험에서 1110개 시험실 중 1097개실(98.8%)이 ‘적합’ 판정을, 나머지 13개실(1.2%)이 ‘미달’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도 관리 숙련도 시험은 환경 시험·검사기관의 데이.. '미달' 판정 지난해 전국 환경시험실 1110곳 중 13곳이 미달 판정을 받았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시행한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정도 관리 숙련도 시험에서 1110개 시험실 중 1097개실(98.8%)이 ..환경과학원은 환경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능력 향상과 시험·검사 성적서 위험요소 관리를 위해 현장 중심의 평가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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