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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여름철 고농도 오존 대비 ‘오존경보제’ 시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미세먼지 못지않은 여름철 대표적 대기오염 물질인 오존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눈으로 식별이 불가한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하여 생성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 될 경우 호흡기, 피부, 눈, 코 등 .. 경보 발령 절차는 서울시 대기환경 정보센터가 오존경보를 발령하면 구는 신속하게 학교, 공동주택, 취약시설 등 1037개소와 사전에 문자 수신을 신청한 구민 3000여명에게 상황을 전파해 실외활동과 차량운행 자제 등 행동요령을 안내한..신청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노원구청 녹색환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