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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0.2%이던 유해화학물질 검사, 기관 바꾸니 부적합률 30.1%로 급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맡아 수행하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검사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전된 이후 적발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지자체가 실시한 지난해까지의 정기검사 결과, 부적합 적발률이 2012년 0.2%, 2..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맡아 수행하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검사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전된 이후 적발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정기검사는 지난해까지 환경부와 지자체가 담당해왔지만 지난 2013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환경공단이 수행한 올해 검사실적 중 5천t 이상 시설에 대한 부적합률은 33.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