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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레이 “기후 불안에 빠진 이들, 자살 충동까지…2070년엔 10억~30억명 열대지방서 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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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빙하 붕괴 등 기후변화가 야기한 문제로 정서적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는 방송인 겸 작가 브릿 레이는 이들이 ‘기후 불안’ ‘생태 슬픔’에 직면한 이들이라 말한다. 우울증에서 자살 충동까지 유발하는 이 같은 증상은 올해 이례적으로 긴 장마를 겪은 한국에도 낯선 일이 아니다.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 브릿 레이 ..“기후 불안에 빠진 이들, 자살 충동까지…2070년엔 10억~30억명 열대지방서 살게 돼” 폭염, 빙하 붕괴 등 기후변화가 야기한 문.. 인간은 자연에서 화석연료 등을 추출하며 환경을 파괴하고 야생의 바이러스까지 추출했고, 이것이 각종 바이러스의 전파로 이어졌다”며 ..레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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