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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해양 침적쓰레기 수거 장비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양쓰레기 처리시설의 권역별 설치도 해수부가 주도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은 8일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바다 속에 있는 침적쓰레기 수거 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민간위탁 업체 등록기준 변경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해양쓰레기는 해안가쓰레기, 침적쓰레기, 부유쓰레기로 구분된다. 2018년 기준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14만톤에 달하지.. 지난 2015년 해양환경공단이 위탁한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육상폐기물 약 43톤에 해수와 펄을 묻혀 약 60톤의 해양쓰레기로 둔갑시킨 사건이 있었고, 이 같은 내용은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을 받았다..‘해양환경관리업 등록기준’에서 침적쓰레기 수거 때 부유물질이 생기는 것을 줄이기 위해 진공흡입식 펌프만 장착하면 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